개업한지 일년 남짓 된 새내기 삼계탕집입니다. 여기는 북창동 골목안의 뒷문 쪽.

저 반대편이 태평로쪽 대로변 정문.

신규업소답게 깔끔하죠. 2층도 있습니다.

개업 초기에 있던 반계탕 메뉴는 사라진 듯. 가격은 일대의 업소들과 동일합니다. 몇달 전에 찍은 것이라 현재와는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의 일본인 관광객 술손님들을 위한 안주류도 다량.

신규업소지만 기존 터줏대감들에 그리 밀리지 않는 맛입니다.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대충 따라하는 수준으로서는 어렵겠죠.





오븐구이 통닭도 인기메뉴. 전기구이인지 개스불구이인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토속촌 처럼 그냥 구워만 내기에 바삭하지 않으니 구웠다가 튀겨 내는 여느 통닭들 맛을 기대하는 분들은 유의하시길..





기존 업소들과 비슷한 수준의 맛이기에 큰 기대를 갖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실망할 일도 적을 집입니다.
먹는 환경이 낫고 다른 메뉴들도 다양한 편이니 각자의 사정에 따라 여기가 나을 수도 있을 듯.
Yahoo! [거기]에는 올려져 있질 않고 777-3392

다른 집 하나 더 소개합니다.
앞서 올렸던 동방삼계탕과 같은 라인상에 있는 집입니다. 양쪽집이 어떤 관계에 있다는 설명을 동방삼계탕으로 부터 들었는데 저와는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라서 그냥 흘려 듣고 기억해 두질 않았습니다.
뭐 그리 좋은 내용도 아니었던 듯.

2층도 있지만 규모는 일대 업소 중 제일 작은 듯.


여기는 중구 ㄱ분들이 더 많이 오는 듯 일어 보다는 중국어로 더 잘 쓰여져 있네요.

오골계탕 가격은 제일 낮은 듯. 몇달 전에 찍은 것이라 현재와는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집은 사정상 음식사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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